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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15:44
여름철 피부질환의 예방과 치료법
 글쓴이 : 아름다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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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질환의 예방과 치료법


장마 이후에 찾아오는 찌는 듯한 모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계곡이나 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여행 중 가장 많이

문제가 발생하고 손상을 입는 것이 바로 피부입니다. 이러한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종류와 예방 및 피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햇빛에 의한 화상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어 피부가 붉어지면서 가려움과 물집 등을 형성하며 간혹

통증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찬 물이나 얼음, 찬 물수건을 이용해 피부를

마찰하거나 찜질해주고, 오이나 감자 등을 직접 환부에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미와 주근깨

평소 기미와 주근깨가 있었던 경우엔 장시간의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아울러 자외선을

차단하는 연고나 화장품을 3~4시간 간격으로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구르트나

밀가루 팩을 이용하는 것도 미백효과를 높일 수 있고 피부의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

땀의 분비로 인해서 땀구멍이 막히거나 노폐물이 쌓여 여드름이 더욱 악화됩니다.

자주 세안을 해서 땀의 배출을 돕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경우에는 대부분 습 과 열 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시원한 과일 이나

비타민이 많은 오렌지 쥬스 등을 이용해 열을 식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벌레나 곤충에 의한 손상

여행 중 특히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가려움과 동시에 붉게 부어오르게 됩니다.

가급적 피부의 노출을 줄이며 향수나 진한화장, 헤어제품 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예방책입니다. 물린 뒤에는 얼음을 이용하거나 냉찜질이 도움이 되며, 시원한 물로

씻어내는 것도 세균의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으로 인한 알러지와 두드러기

상하거나 부패한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서 알러지 반응에 의한 피부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섭취한 음식의 부패정도와 조리가 부적절한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나 익히거나 끓이지 않은

음식의 섭취 후에 대부분 발병 됩니다. 이는 원인이 제거되면 피부증상은 자연히 소멸됩니다.

       

생활 속의 여름철 피부예방법

01 규칙적인 식생활과 수면습관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02 가급적 기운을 돋우는 담백한 영양식과 과일, 차 등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03 가급적 자외선이 강한 한낮에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에서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04 자주 씻어 땀으로 인해 배설된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있지 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05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신진대사를 도와준다면 보다 건강한 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