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봄이 되면 기온의 상승으로 피자와 땀의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는 등 불안정한 피부상태가 됩니다.

특히 봄바람에 모래,먼지,꽃가루,황사 등이 날려 피부는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게 됩니다.

또한, 봄철 자외선은 사계절 중 일광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계절로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가 두드러지게 됩니다.

봄철 피부관리 제안

하나, 청결한 세안

둥, 적절한 유·수분공급

셋, 자외선 차단

'몸속부터 맑고 건강하게'

한의학에서는 내적인 요인, 즉 생체 리듬이 깨지거나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지는 것에 주목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신장이 약하거나 자궁이 냉할 때, 또 변비가 있을 때 기미나 주근깨가

잘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탁해진 피부를 맑게 해주면서 혈중의 독소를 풀어주는

요법을 치료의 기본원칙으로 하며,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처방과 피부 이상을 치료하는 침 시술이

더해집니다. 그밖에 소화기와 순환기를 조절해주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치료도 병행하게 됩니다.

또한, 치료하면서 각 증상에 맞는 식이요법 과  운동요법을 보조치료로 활용하면서 피부에 나타나는

각종 트러블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피부가 고와지는 한방제안!!

01 올바른 세안은 건강한 피부의 첫째 조건입니다.

02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03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는 피하도록 합니다.

04 맵고,짜고,단 음식, 인스턴트식품은 피합니다.

05 대소변을 일정하게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