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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15:51
키 작은 우리 아이 방학 때 쑥쑥 키워볼까?
 글쓴이 : 아름다움지…
조회 : 6,048  

  

키 작은 우리 아이 방학 때 쑥쑥 키워볼까?

"어휴, 우리아이 키가 5cm만 더 자랐으면...." 

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런 바람을 갖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들이 키가 작다고 걱정하는 아이중 상당수는 정상입니다. 단지 다소 작은 키일 뿐입니다.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영양불량이나 스트레스등 환경적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내장관 질환,신장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심장 질환 등

만성 질환이 원인이 되기노 합니다. 환경적 원인이나 질환으로 인한 경우 그 원인을 찾아내 치료해주면 원래 자신의 키만큼 자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키를 결정하는 것

유전적요인(23%)         영양상태(31%)        운동(20%)           기타 환경적 요인( 26%)

      

"77%" 가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결정

(오장육부의 기능 활성화와 아울러 영양과 운동,수면습관 등의 생활 관리가 필수적)

        

성장치료가 필요한 경우

01 키순서가 2번 아래인 아이

02 매년 4cm 미만으로 자라는 아이

03 표준 신장보다 10cm 작은 아이

04 x-ray 검사상 뼈 나이가 2년 이상 작은 아이인 경우

              

효과적인 키 성장을 위해서...

효과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기에 성장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그만큼 성장판이 빨리 닫히므로 여자는 초등학교 3학년~5학년,

남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 성장치료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한방 성장치료는 아이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먼저 뼈 나이를 측정하고 성장판이 닫혔는지,

열렸는지 살펴 성장치료의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저신장증의 경우, 한방에서는 뼈를 형성하는

신장과 소화기계인 비장이 약화되어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따라서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고 소화기계를 튼튼히 하여 영양흡수를 증가하는데, 역점을 두고 치료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장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의 심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일입니다.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방학은 학기 중에 못 큰 키를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학기 중 공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경우에도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서

수면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10시엔 수면에 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비염이나 감기, 아토피, 식욕부진 등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이런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성장호르몬이 모두 키 크는데 사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운동을 심하게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 무기질 손실도 크기 때문에 신선한

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이나 오후 9시 정도에 30분 정도 줄넘기를 하고 반신욕을 하면 하체의

피로도 풀고 근육도 이완이 되어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장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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