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습관! 건강한 가정! 생활습관을 바꾸자!

'생활습관병' 이라는 것은 우리의 생활습관 이상으로 생긴 병으로써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성인병'을 뜻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것이 성인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발생하므로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소아당뇨,소아비만 등 아이들에게서의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은 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와

같은 2차 예방적인 개념이지만 생활습관병은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1차 예방적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환경오염과 담배, 술, 운동부족,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등이 핵심으로 손꼽힙니다.

모든병이 그렇듯 그 원인을 없애주는 방법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생활습관병의 특징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요인인 스트레스,비만 등이 결합되면 발생

※서서히 발병하고 초기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음

※40~50대에 가장 많이 발병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예방하면 극복 가능

※하나의 질병이 아닌 병이 중복되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음

생활습관과 한방

한의학에서는 예부터 병 치료를 전쟁에 비유해 사기를 적으로  간주하여 제거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이상적인

병 치료는 정기를 도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병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활습관에 관련된

모든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인식했습니다. 동시에 외부의 사기가 아무리 지나쳐도 자신의 정기가

있으면 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생활습관병 이라고 일컫는 것이 갑자기

생겨난 말이 아니라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식 했던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이 환자의 잘못된

생활습관에 있다고 판단되면, 감정변화를 조절해주고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씨게 해주며, 정기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침과 약으로 도와주었던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현재에 생긴 생활습관병을 치료 하는 것보다는

병이 생기기 전에 발생을 저지시키고 지연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의학은 서양의학과 달리 네 가지 진찰법,

즉 망, 문,문 절:(보고,듣고,묻고,만져보는 진찰) 을 통해 미리 알아내어 질병을 일으키기 전에 장과 부의 기능을

조절하고 향상시키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필요할 때마다 기와 혈을 조절하고 향상

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관리한다면 성인병에 대해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01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02 과음하지 않는다.

03 식생활을 개선한다.

04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05 비만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