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간단히 말하자면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으로 머리카락은 누구나 매일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이 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일찍 빠진다는 것입니다.

즉 유전에 의한 탈모 외에 스트레스, 술, 담배, 잘못된 식생활 등에 의한 탈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의 탈모가 많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탈모의 원인

01 유전에 의한 탈모

02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03 술,담배에 의한 탈모

04 자외선에 의한 탈모

05 잘못된 식생활에 의한 탈모

06 폐,신장,비장기능 실조에 의한 탈모

탈모의 종류

남성형 탈모 -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며, 통상 앞부분의

                 헤어라인이 M자형을 보이게 됩니다.

여성형 탈모 - 이마라인이 유지되면서 정수리 쪽의 모발이 감소하며 머리 뒤쪽의

                 모발은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루성 탈모 - 피지, 기름 분비가 많아서 모공을 막음으로써 탈모가 일어납니다.

원  형  탈모 - 모발이 원형 모양으로 빠지는 것으로 흔히 스트레스가 주원인이지만

                 는 전혀 관계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탈모 - 출산 후 약 2~3개월이 경과되면서 머리숱이 많이 줄어드는 경우로 휴지기 탈모라고도 합니다.

한방적인 관점에서 볼 때, 탈모는 두피나 모발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탈모의 원인과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 정신,

신체적 문제, 생활습관, 식생활습관 등과 관련이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