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 지나고 조금씩 조금씩 봄의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눈보라와 추위 속에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많은 분들이 더 건강하게, 더 젊게 사는 방법을 물어오십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건강하고 활기있는 삶을 위해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젊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사는 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첫째,“저녘엔 소식하라”입니다.

인체는 속이 비어야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밤 늦은 간식이나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어 휴식을 방해합니다.

둘째,“하루에 백번씩 웃어라”입니다.

모든 병의 원인 리스트 1위는 스트레스입니다.

거울을 보고 ‘넌 참 괜챦은 녀석이야~’하며 웃어 보십시요.

질병이 없어질뿐아니라, 웃으면 복이 옵니다.

세째,“노동과 성생활을 적절히 하라”입니다.

적당한 노동은 삶의 활력을 주지만 과로는 몸의 원기를 깎아내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말 중요한거 알려드릴까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떻습니까?

좋은 것만 주고 싶고, 좋은 것만 보이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십시요.

[출처] 젊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사는 법--<광주일보 2006년1월>|작성자 아름다운한의원